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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30일(토) 동원중학교 학생들은 도산면 앞바다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.
선생님께 미세 플라스틱의 심각성에 대한 설명과 안전 교육을 받고 바닷가에서 파도에 밀려온 스티로폼, 페트병 등 쓰레기를 주웠습니다. 친구들은 유난히 화창했던 이 날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걸 마다 않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우리 고장의 바닷가를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.
봉사 활동을 마치고 나서는 더 카트 인에서 카트 체험도 하였습니다.
사전 안전 교육과 차량 조작법 강의를 듣고 학생들은 서킷에서 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이날의 활동은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땀 흘려 봉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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